[포토] 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 예보…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시사일반 / 장형익 기자 / 2021-08-08 15:43:54
8일과 9일 사이 경상권 해안과 강원 영동 200㎜ 이상의 많은 비
▲ 사진=8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9호 태풍 '루핏' 대비 중앙부처 및 지자체 긴급 대책 영상회의 [제공/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8일 오후 2시를 기해 호우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상 중인 태풍 루핏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으나, 강한 동풍의 영향으로 8일과 9일 사이 경상권 해안과 강원 영동 등지에 200㎜ 이상의 많은 비가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본은 이에 따라 해안가·산간계곡·야영장 등 피서지 예찰 강화, 지하차도·둔치 주차장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통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등 방역시설 안전조치 등을 철저히 해 달라고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

 

▲ 사진=8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루핏' 영향으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어 [제공/연합뉴스]

 

 

▲ 사진=8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루핏' 영향으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어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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