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경기=김학범 기자] 16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광주시의 한 소음방지매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4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펌프차량 등 소방장비 33대와 대원 60여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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