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리우 올림픽 선수단 격려 "악조건 속 최선…무한감사"

국회·정당 / 천선희 / 2016-08-21 23:51:41
"마지막까지 도전정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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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근혜 대통령 [출처=청와대]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2016 리우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 선수단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리우 올림픽은 환경과 기온 때문에 기량을 한껏 발휘하지 못하는 조건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림픽 폐막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오랫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우리 선수단이 마지막까지 도전정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결과에 관계없이 여러분 모두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대표"라고 우리 선수단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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