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국민안전처는 정부통합전산센터로부터 CPU는 4배(4Core→16Core), 메모리는 8배(8GB→64GB)로 안전처 대표 홈페이지 서버를 증설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공동으로 안전처 대표 홈페이지 접속장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정부통합전산센터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안전처 대표 홈페이지의 안정성 문제 등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전처는 19일 다수 언론이 보도한 <지진 직후 안전처 홈페이지 '또' 접속 장애> 제하 기사에 이 같이 해명했다.
언론들은 안전처가 홈페이지 처리 용량을 80배까지 끌어올려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지만 일주일 만에 똑같은 장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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