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경, 품절남 대열 합류…6살 연상과 웨딩마치

생활&문화 / 김태희 / 2016-11-23 17: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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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바시움스튜디오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아역 출신 배우 서재경(35)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서재경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6살 연상의 여자친구 안모(41)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재경과 그의 피앙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함께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6살 연상의 예비신부는 늘씬한 키에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현재 개인 사업 중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서재경과 절친한 개그맨 이광석이 축사는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맡는다. 주례는 산울림 극단 대표 임영욱 감독이 맡고,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후배들이 축가를 부른다.


한편, 서재경은 1990년 '고향의 민들레'로 데뷔해 '한지붕 세가족' '카이스트' '웰컴 투 동막골'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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