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4년 열애 마침표…16살 연하 신부와 비공개 결혼

생활&문화 / 소태영 / 2016-12-12 17: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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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신성우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가수 신성우(48)가 예비신부와 4년여 열애 끝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일 신성우 소속사 만파식적엔터테인먼트은 "신성우와 16살 연하 예비 신부가 12일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신성우와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3년부터 4년간 교제하다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신성우는 자신의 SNS에 "12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열정적인 활동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려 소식을 알렸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 잘생긴 얼굴과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인기를 모았다. 신성우는 이후 뮤지컬 배우 및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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