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이 23일 국회에서 '긴급 민생경제현안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경제현안을 비롯해 AI(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대책 등을 논의한다.
정우택 신임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당정회의에는 당에선 정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또한 정부에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선 유 부총리가 내년도 경제운용방향 등을 보고한다.
또 금리 상승에 대비한 취약계층 지원 방안, 소상공인 대책, 서민 주거 안정 대책 등을 논의한다.
한편, 김재수 장관은 AI와 관련, 농가지원 방안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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