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엄정화, 송혜교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톱스타 송혜교가 가수 엄정화의 컴백을 응원했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멋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엄정화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이날 자정 새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구운몽)'의 더블 타이틀곡 'Dreamer', 'Watch Me Move'를 비롯해 샤이니 종현이 피처링에 참여한 'Oh Yeah'와 '버들숲' 등 4곡의 음원과 더블 타이틀곡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엄정화의 신곡 무대는 '2016 SAF 가요대전'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비욘세 '싱글레이디' 안무가와 손잡은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이어진 무대에선 공전의 히트곡 '배반의 장미'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추억을 자극했으며 마지막 '디스코' 무대에선 빅뱅 탑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배우 천우희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정화 선배님 최고 디바 컴백! 기다렸어요 응원합니다"라고 축하했다.
이어 정려원은 "이 시대의 진정한 디바 정화언니 존경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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