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기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식팟캐스트 '서당캐'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50~100년간 안 나올 유엔 사무총장이다. 그걸 명예로 알고 조용히…(사시는게 좋다). 대통령 안 돼도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박경미 의원이 야사를 요구하자 "(반 총장에 대한) 검증을 하게 되면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고(故) 노무현 정권 당시 국정원 개혁 태스크포스에서 일했으며 이후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을 지냈다. 같은 기간 반 총장은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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