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급의 플루티스트들을 한자리에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7"

문화일반 / 김태희 / 2017-01-12 00:32:44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소통하는 진정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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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총감독 백수현과 음악감독 필립 윤트의 기획 아래 매해 최고의 공연과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하여 국내 클래식계의 기대와 주목을 한 몸에 받는 곤지암뮤직페스티벌은 2016년 1월 <제임스 골웨이 플루트 페스티벌 2016>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다니엘 호프 & 취리히챔버오케스트라>의 연속적인 성공에 이어 2017년 다시 한번 그 감동을 재현하고자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7>을 개최한다.


위대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다음세대의 음악가들이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최상의 기회를 만들어 관객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나누며 소통하는 진정한 페스티벌을 만드는 것이 곤지암뮤직페스티벌의 취지이다.


베토벤이 “음악이 세상을 바꾼다. (Music can change the world)”라고 하였듯 곤지암뮤직페스티벌 또한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는 페스티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 화려한 페스티벌의 서막을 여는 오프닝 갈라 콘서트는 세계 최정상급의 플루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아 “FLUTE FIGHT!"라는 주제로 2월 18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내 팬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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