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ㆍ신민아 '내일 그대와' 깜짝 시청률 공약 내걸어

생활&문화 / 소태영 / 2017-01-23 15: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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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내일 그대와'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케이블채널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제훈은 "첫 방송 시청률 5%가 넘으면 미래를 오갈 때 지하철을 타고 가니까 남영역이든 어디에서든 커피를 시원하게 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민아가 "커피는 제가 나누겠다"고 동참하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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