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홈페이지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김과장'의 첫방송 시청률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김과장' 첫 회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17.9%, MBC '미씽나인'은 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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