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박혁권과 베드신 연출 '깜짝'

생활&문화 / 김태희 / 2017-02-08 11:09:38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 촬영현장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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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 박선영과 박혁권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SBS]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박선영이 박혁권과 로맨틱한 베드신 모습을 연출했다.

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초인가족 2017'이 박혁권과 박선영의 미묘한 분위기의 침대 스틸을 공개했다.

'초인가족 2017'에서 중 2 딸을 둔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박혁권과 박선영은 이번 드라마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대본 리딩 때부터 진짜 부부 같은 포스를 뽐내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스틸 속 박선영은 회사에서 퇴근한 차림으로 침대에 앉아있는 박혁권을 단호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 장면은 먹고 사는 문제가 급한 현실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선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제작진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란 메시지로 웃음과 감동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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