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사진=김진 전 논설위원 블로그]
이에 자유한국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진 전 논설위원은 15일 오전 9시 입당식을 가진 뒤,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자유한국당은 "김 전 논설위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게 되면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 전 논설위원은 1959년생으로 198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86년 중앙일보로 옮긴 뒤 정치부와 국제부, 워싱턴 특파원 등을 지냈다. 논설위원으로 재직시 각종 시사 프로그램으로 출연해 보수논객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11월 중앙일보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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