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강원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5일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9분 쯤 동해시 동북동쪽 47㎞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7.72도, 동경 129.59도 지점이다.
앞서 오전 9시 18분 쯤 동해시 동북동쪽 54㎞ 해역에서는 규모 3.2의 지진이 관측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방폐장의 피해는 없으며, 정상운영되고 있다"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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