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나아 누적방문객 500만명 기념 행사 포스터 [제공/키자니아]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나아가 오는 4월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을 앞두고 있다. 통계상 국민10명 중 1명은 이 곳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이자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이 500만 고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500만 돌파는 2010년 2월 오픈 이래, 연간 평균 70만 이상의 고객이 꾸준히 방문했다는 뜻이다.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로부터 식지 않는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음을 보여주는 뜻 깊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500만 고객 성원과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자 4월에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푸짐한 경품행사를 선보인다. 행운의 500만번째 고객에게는 ‘키자니아 서울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방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통 큰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호텔뷔페 이용권, 오션월드 이용권, 키자니아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키자니아 멤버십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4월 5일, 15일, 25일과 5월 15일, 25일에 시럽 어플을 통해 키자니아 서울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 2부 각 500개씩만 지급될 예정이다.
키자니아 서울 송영진 본부장은 “500만 고객 돌파는 키자니아 서울의 티핑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최근 파크 시설을 전면 리뉴얼 했다. 시설뿐 아니라 기존 체험 중 일부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곧 선보일 예정이고, 신규 체험 또한 곧 오픈 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키자니아 서울은 이처럼, 천만 고객, 아니 그 이상이 될 때까지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500만 고객의 의미와 앞으로의 의지를 밝혔다.
500만 돌파를 기점으로 새로운 파크를 표방한 키자니아 서울의 파크와 이벤트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키자니아 홈페이지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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