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중국 정부의 패악질 더 이상 참지 말아야
패악질에 앞장선 중국 언론들도 우리국민들의 비난 피해 갈수 없어
중국의 한국 때리기가 도(度)를 넘었다.
고고도 미사일 사드(THAAD) 배치가 시작 되면서 그들은 우리기업들의 정상적 영업 활동에 까지 정치적 마수를 펼치고 있다.
이같은 중국의 패악질에 롯데는 1조원이 넘는 투자를하고 10년 여의 기간 동안 일궈 놓은 전체 99개 점포 중 87개가 영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또한 수많은 대(對)중국 투자 기업들이 모진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같은 패악질에 앞장선 중국의 언론들도 비난을 피해 갈수는 없을 것이다. 1990년 수교 이후를 생각해 보라 한국기업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자해 달라고 열을 올리던 때를 말이다.
이제는 중국의 유력 언론들은‘한국 롯데백화점 중문 표어 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출고하면서 "불과 며칠 전까지 중국에 대한 구애를 보내던 롯데의 정책이 급변했다"는 내용의 기사로 기사로 중국 정부의 패악질에 앞 다퉈 한국 때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중국 북경의 국방부대변인 격인 이걸(李杰)은 "전쟁이 발발하면, 중국은 장거리 미사일의 전통적인 '동풍'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발언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남북 대치 상황의 대한민국의 안위는 고려치 않는 중국정부는 자국의 안보를 내세우고 중요하게 여기면서 엄연한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의 주권과 안보까지 간섭을 하는 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으로 볼 수 있다.
오늘의 이같은 중국의 작태로 볼때 이들은 우리의 외교적 동반자적관계가 아닌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는 주변국으로 오히려 큰 화로 다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더이상 인내하지 말고 이제라도 대(對)중국 정책에 대하여 보다 강경하게 대처 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중국에 투자한 롯데를 비롯한 우리기업들도 철수하도록 하는 긴급한 조치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은 주권국가로서 이들 중국 정부의 패악질에 인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방부대변인 격인 이걸(李杰) 발췌본과 인터뷰 기사원문 URL
李杰说:“一旦爆发战争,中国可以使用传统的'东风'系列中远程导弹,并以此作为硬杀伤武器。
URL : http://www.cankaoxiaoxi.com/world/20170430/1946404.shtml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