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결혼 4년 만에 득녀…"산후 조리 힘쓸 계획"

생활&문화 / 이재만 기자 / 2017-05-22 11:11:56
"3.5㎏ 여아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2017-05-22 11;11;33.JPG
▲가수 백지영 [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가수 백지영(41)-배우 정석원(32) 부부가 득녀했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는 22일 "백지영 씨가 오늘 새벽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3.5㎏ 여아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이 자연분만으로 출산해 예정일보다 이틀 빠르게 낳았다"며 "당분간 별다른 일정 없이 산후 조리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을 했다. 그해 아이를 가졌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지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백지영은 콘서트를 전면 취소하고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왔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