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16세 연하 뮤지컬 배우 김민채와 8월 웨딩마치

생활&문화 / 서태영 / 2017-06-01 10:00:21
뮤지컬 '베드로' 통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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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민채 SNS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배우 정운택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정운택이 오는 8월 결혼한다"며 "예비신부는 16세의 연하로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알렸다.


정운택은 주인공 베드로 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하게 돼 급작스럽다"면서도 "임신 때문은 아니다. 서로를 너무 사랑하게 돼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 후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보스 상륙 작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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