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33)가 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 허웅(25)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의 SNS에 현 정부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올 초부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지난 5월 허웅이 입대했지만,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 그리고 전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하시죠. 죄송합니다 장미인애 올림"이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저와 군 복무 중이신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 가는 일이 없길 바라며 제 공식입장 이렇게라도 글 올립니다"라며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논스톱4' '소울메이트' 등 드라마에 출연했던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을 투여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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