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심은하와 남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 ⓒ데일리매거진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배우 심은하(45)가 20일 새벽 1시께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는 심 씨가 지난 20일 새벽 1시쯤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심은하는 진정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뒤 응급실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안정을 되찾았다.
심은하가 입원했다는 소식에 해당 병원 측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심 씨의 남편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20일 오후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며 당대표 경선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 심 씨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심은하에게 남들이 모르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등 충격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