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무한도전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배정남이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23일 MBC는 ‘무한도전’이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 '무한도전'의 '무도드림'편에서 박명수를 영입하고 싶어했던 '진짜사나이' 제작진의 꿈이 현실이 된 셈이다.
MBC는 당시 아쉬움이 컸던 '진짜사나이'와 '무한도' 제작진이 '무한도전' 멤버를 전부 입대시키는 촬영을 추진했으며, 육군본부에 촬영허가 요청을 한 뒤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무한도전' 멤버들의 촬영허가가 났고 장소는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정해졌다고 MBC는 전했다. 하지만 '진짜사나이'가 종영하면서 '무한도전' 단독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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