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라, 빅스타 필독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보이그룹 빅스타 필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를 통해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보라, 필독이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을 맺어 약 1년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보라는 지난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최근 씨스타가 해체한 뒤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했다. 가수와 연기 활동을 겸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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