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로빈케이이엔티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에 따르면, 전지윤은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이번 싱글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은 물론 크리스 브라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유명 뮤지션들과 호흡한 바 있는 유명 작곡가 테일러 파크스도 작곡에 참여한것으로 전해졌다.
신곡은 전지윤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레트로 팝 장르로 미국 작곡가 테일러 파크스가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크리스 파크스는 크리스 브라운,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스타들의 곡 작업을 하고 피처링에 참여한 뮤지션이다.
소속사 측은 "대세 뮤지션들이 프로듀싱한 트렌디한 멜로디에 전지윤의 개성 있는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며 "여기에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작사 및 피처링으로 가세했다"며 새 싱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걸그룹 포미닛 출신인 전지윤은 팀 해체 이후 로빈케이이엔티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낮 AND 밤'을 발매했다. 지난 3월에는 서사무엘과 함께한 콜라보 싱글 '클리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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