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제5호 태풍 '노루(NORU)'의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Pa)에 최대 풍속 초속 24~40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노루'는 23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141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중이다.
기상청은 이 태풍은 24일 다시 동쪽으로 유턴해 이동하다가, 26일쯤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 태풍은 24일 다시 동쪽으로 유턴해 이동하다가, 26일쯤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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