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서프라이즈' [출처/판타지오]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오는 12월17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3일 "이번 팬미팅은 서프라이즈 데뷔 4주년이자 크리스마스 기념"이라며 "서프라이즈가 약 1년 만에 완전체로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 현지에서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2014년 데뷔 쇼케이스를 연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공명, 이태환, 강태오, 유일로 구성된 배우 그룹으로, 2015년 첫번째 싱글 '서프라이즈 플라이트'를 발매했다.
현재 서강준은 KBS 2TV '너도 인간이니', 공명은 tvN '변혁의 사랑'에 출연하며, 이태환은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이다. 또 강태오는 영화 '명당'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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