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스트레이 키즈 홍보영상 캡처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방예담이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한다.
앞서 케이블 방송 Mnet '스트레이 키즈>' 측은 14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편에서 JYP와 YG 연습생들의 대결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선 공개된 5회 예고편에는 '스트레이 키즈' 연습실을 찾은 YG 양현석과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YG에서 온 일곱명의 연습생 중, SBS 'K팝스타2' 출신의 방예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진영은 "기를 죽이겠다고 에이스를..."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방예담은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당시 12살이었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얼 화이트' 등을 특유의 미성으로 소화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방예담이 속한 YG표 보이그룹이 곧 데뷔할 것으로 알려져 더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이에 데뷔를 목전에 둔 이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스트레이 키즈' 방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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