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공형진 [출처/씨그널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김영훈 기자] 배우 공형진의 자신의 평창동 자택이 법원경매로 나왔다는 기사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또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형진은 22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자택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이미 법원에서 취하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논현동 빌라가 매각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서는 "논현동 빌라는 장모님 소유다. 장모님을 모시고 산 지 5년이라 비어있었기 때문에 매각을 진행 중인 것"이라고 말했다.
공형진은 잘못된 보도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내게 한 번만이라도 확인을 했다면 이런 기사가 나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연예계 생활 28년 동안 범법을 저지른 적도 없었는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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