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이효리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키위 측 관계자는 24일 "이효리와 최근 협의하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원만하게 양 측의 계약이 정리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정규 앨범이 나왔고 JTBC '효리네민박' 등 활동도 잘 마무리된 상태라 지금은 아티스트 본인이 휴식을 원해 서로 원만하게 협의해 계약을 종료하는 걸로 결정했다. 어떤 문제가 있어 계약을 마무리하게 된건 아니다. 최대한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의 향후 연예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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