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내년에 부모가 된다.
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차예련이 임신 상태다. 임신 초기라 정확히 몇개월이라 하기는 어려우며, 내년 중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들은 결혼 이후에도 소셜미디어와 공식 석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과시해왔다. 차예련의 임신은 결혼 6개월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6년 3월 종영한 MBC 연속극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아서 동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주상욱은 1998년 KBS 연속극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차예련은 2004년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해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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