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신현수, 조우리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됐다.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이태원 등지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쿨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 JTBC '청춘시대', '청춘시대2',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우리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후배이자 온유의 약혼녀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법정' 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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