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공식 결별…"바쁜 스케줄 탓 멀어져"

생활&문화 / 안정미 기자 / 2018-01-25 11:56:36
'한한령'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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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송승헌 웨이보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한·중 커플이었던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


송승헌 측은 25일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2015년 한중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년여간 공개 연인으로 만나왔으나 지난해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결별 이유에 대해 '한한령'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 그러나 송승헌 측은 "바쁜 스케줄 탓"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해말 방송한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했다. 유역비는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주인공으로 발탁돼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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