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윤식당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tvN '윤식당2'가 시청률 15%를 넘어섰다.
tvN은 26일 오후 9시50분 방송한 '윤식당2' 4화가 15.2%(닐슨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8%까지 올랐다.
앞서 '윤식당2'는 지난 2화에서 14.8%를 기록하며 역대 tvN 예능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식당2'의 이 같은 성적은 금요일 밤 전통의 최강자인 SBS TV '정글의 법칙'도 제친 동시간 1등이다.
26일 '윤식당2'와 경쟁한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는 9.5%-12.5%를 기록했고, MBC TV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3.0%, KBS 2TV 'VJ특공대'는 3.6%로 나타났다.
밤 11시대에서는 MBC TV '나혼자 산다'가 11.6%-11.0%,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5.6%-5.4%, KBS 2TV '배틀트립 특별판'이 2.5%로 집계됐다.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에 식당을 연 '윤식당2'는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하고 여유로운 관광객이 한식을 접하며 내놓는 반응,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4명의 스타 배우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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