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마감] 코스피, 사흘 만에 소폭 하락…2,020선은 유지

금융·증권 / 김태일 / 2018-11-01 15:59:01
외국인, 개인 각각 2천928억원, 1천82억원어치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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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코스피가 1일 사흘 만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23포인트(0.26%) 내린 2,024.46으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천928억원, 1천8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4천19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했다.


의료정밀(4.59%), 의약품(2.29%), 비금속광물(2.27%), 종이,목재(1.91%), 화학(1.07%), 증권(0.57%), 섬유의복(0.53%), 제조업(0.23%), 기계(0.17%), 유통업(0.05%)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전기,전자(-0.06%), 철강,금속(-0.07%), 운수창고(-0.5%), 전기가스업(-0.72%), 은행(-0.79%), 운수장비(-0.95%), 건설업(-0.98%), 금융업(-1.01%), 음식료품(-1.27%), 통신업(-1.33%), 서비스업(-1.53%), 보험(-1.98%)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9포인트(1.36%) 오른 657.46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39.6원)보다 1.5원 내린 1138.1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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