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5일 동반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15포인트(2.56%) 하락한 1,946.9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2.20포인트(0.61%) 내린 1,985.93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1,945.39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 흐름을 이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46억원, 4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1천47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91포인트(7.46%) 급락한 569.79로 마감했다.
지수는 1.01포인트(0.16%) 내린 614.69로 시작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
한편, 환율은 미국달러로 1215.70원으로 마감했으며 유럽연합 유로화와 일본 엔화의 경우 각각 1352.41원, 1147.59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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