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컨테이너 방식 기업 ICT 인프라 관제 플랫폼 '유레카' 개발

IT/휴대폰/게임 / 김학범 / 2019-08-30 11:26:20
구성원, 파트너 비즈니스 역량 지원 동반성장, 상생 가치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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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컨테이너 방식 기업 ICT 인프라 관제 플랫폼 '유레카' [출처/KT]


[데일리매거진=김학범 기자] KT는 컨테이너 방식 기업 ICT 인프라 관제 플랫폼 '유레카'(EUREKA)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KT는 유레카는 "독립된 여러 서비스를 컨테이너 하나에 담아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앱을 하나씩 설치하듯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쉽게 관제 서비스에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기업이 기존에 보유한 구내망 관제뿐만 아니라 기업 통신회선 관제를 통합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외부개발자에게도 플랫폼용 관제 솔루션 개발 가이드와 개발자 도구를 제공한다. 개발자가 관제 솔루션을 개발한 뒤 플랫폼 내 스토어에 등록 신청하면 KT가 보안, 유효성 검증을 거쳐 서버에 배포한다. 고객은 플랫폼 스토어에서 솔루션을 찾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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