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ThinQ' 공개

IT/휴대폰/게임 / 서태영 / 2019-09-06 14:00:21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첫선, 국내는 5G, 해외는 4G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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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ThinQ [출처/LG전자]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6일 IFA 2019를 앞두고 4일과 5일 사전공개 행사를 열고 글로벌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일간 200여명이 방문하며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V시리즈와 G시리즈로 이원화해 출시한다. 한국은 LG V50S ThinQ, 해외는 LG G8X ThinQ로 선보이는 것이다.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은 5G를 지원하고 해외는 4G 전용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에 실제 사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담았다.


◇2개의 화면으로 즐기는 ‘LG 듀얼 스크린’의 진화… 고객 목소리 적극 담아 ◇LG V50S ThinQ, 1인 미디어 시대… 카메라 성능 강화 ◇눈과 귀를 사로잡는 탁월한 멀티미디어 경험 제공하는 5G 스마트폰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검증된 폼팩터인 LG 듀얼 스크린의 실용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듀얼 스크린 생태계를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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