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쁜 녀셕들: 더 무비 [출처/YES24]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마동석, 김상중 주연의 범죄 액션 '나쁜 녀셕들: 더 무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 스릴러 '애드 아스트라'는 개봉 첫 주 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최민호 주연의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예매율 26%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예매율 20.9%로 2위를 차지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그린 1960년대 할리우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예매율 15.1%로 3위에 올랐다.
박해수, 서예지 주연의 범죄 드라마 '양자물리학'은 예매율 6.2%로 4위를 차지했고 브래드 피트 주연의 '애드 아스트라'는 예매율 5.9%로 5위에 올랐다.
'박정민, 류승범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예매율 3.4%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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