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원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 [출처=다음인물]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청와대는 8일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으로 현대원 교수를 임명했다.
서강대 교수 출신인 현대원 신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템플대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 신임 수석은 2002년 정보통신부의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발전법 제정 당시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법 제정에 깊이 관여했다. 또 신성장동력추진위원회 위원에 재직하는 동안 콘텐츠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에도 역할을 담당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정책 전문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한국VR(가상현실) 산업협회장을 맡아 국내 VR생태계 조성에 기틀을 닦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하 약력.
▲제주(52) ▲제주 제일고 ▲서강대 신방과, 서강대 대학원 신방과 석사 ▲미국 템플대학교 대학원 텔레커뮤니케이션정책학 박사 ▲한국디지털콘텐츠전문가협회 회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비상임이사 ▲한국VR산업협회 회장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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