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마무 팬미팅 포스터 [출처/RBW]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데뷔 5주년을 맞은 걸그룹 마마무가 다음 달 13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무무전: 장원쟁탈기'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고 소속사 RBW 19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2017년 10월 '무럭무럭 피크닉'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2014년 6월 19일 '미스터 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이즈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란 수식어를 얻었다.
또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톡톡 튀는 기획을 선보이며 공연형 걸그룹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앞서 공개한 이번 팬 미팅 포스터에서도 과거 시험을 주제로 재기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들은 서울 팬 미팅에 이어 7월 27~28일 대구 엑스코에서 '포시즌 F/W'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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