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인터넷 방송 시작 "술 먹고 할 수도 있어"

방송 / 김광용 / 2011-11-04 14: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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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가수 베이지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개인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베이지는 지난 3일 밤 12시 30분부터 매주 화, 목요일 인터넷 실시간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TV에서 BJ(Broadcasting Jacky)로 네티즌과 만났다.


베이지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으니 편할 것 같다"며 "음주 방송도 할 수 있지 않겠나.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베이지가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끼를 발산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라디오 프로그램과 같이 실시간 접속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도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지는 오는 8일 팝발라드곡 '말이 안 통해'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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