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복불복 여행지로 서울이 결정됐고, '멤버의 집에서 신나게 놀기'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차태현은 선뜻 자신의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이날 차태현의 첫사랑 아내 최석은 씨는 멤버들을 위해 미리 먹을거리를 준비해 놓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350원어치의 밥만 줘야 하는 상황이 되자 제작진에게 들으란 듯 "쌀이 싼 쌀이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밥을 수북하게 푸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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