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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제공/연합뉴스] |
코스피가 전날보다 74.43포인트(1.44%) 내린 5,089.14로 마감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150.42포인트(2.91%) 내린 5,013.15로 출발한 직후 5,000선을 밑돌았다.
오전 9시23분 4,899.3까지 하락해 4,900선마저 내줬다.
지수 급락세에 오전 9시 6분에는 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 효력 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그러나 이후 지수는 급속히 하락 폭을 만회해 오전 11시42분 5,120.77까지 반등했고, 마감 전까지 대체로 5,000선을 지켜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3천26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조1천736억원, 기관은 9천60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KB금융[105560](7.03%), 신한지주[055550](2.97%) 등 금융주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전자[005930]는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오전 8시3분 11만1천600원의 하한가를 기록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0.44% 내린 15만8천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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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추이 [제공/연합뉴스] |
원/달러 환율도 종일 상승세와 하락세를 오가는 치열한 공방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0.5원 오른 1,469.5원으로 집계됐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2일(1,469.9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
환율은 3.7원 오른 1,472.7원으로 출발한 직후 1,475.3원까지 올랐다.
오전 10시46분께 하락세로 전환한 뒤 마감 전까지 상승과 하락을 수십 차례 오락가락했다.
전체적으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도세와 달러 강세가 뚜렷했던 오전 중 환율도 가파르게 뛰었다가 오후 들어 다소 진정되며 강보합 마감하는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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