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21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행정복지센터 [제공/연합뉴스] |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첫날인 21일 낮 12시 기준 전체 대상자의 8.2%인 415만4천846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온라인 신청자는 379만4천877명, 오프라인 신청자는 33만4천652명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에서 전체 대상자 대비 가장 많은 9.13%(3만5천362명)가 신청했다.
대상자 대비 신청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전남(12만7천74명·7.17%)이다.
서울에서는 73만9천747명(8.10%)이 신청을 완료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신청받는다.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