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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화물열차 이동 [제공/연합뉴스] |
성과급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국철도노조가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노조는 10일 오후 10시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코레일과의 재교섭을 통해 파업 유보를 결정했다.
노조의 파업 유보 결정으로 오늘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된다.
모든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됨에 따라 우려됐던 ‘철도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다.
노조 측은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선 "임금교섭 세부 안건의 쟁점을 좁히기 위한 교섭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주요 쟁점 사안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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