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전라내륙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다.
이에 기상청은 폭염이 당분간 지속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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