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빈 공식사이트, 강소라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배우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과 강소라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열애설이 제기되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두 배우는 지난 10월 쯤 일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고 밝혔다.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지난 10월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돼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공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강소라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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