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이지현, 오늘 품절녀 된다…5살 연상과 결혼

생활&문화 / 김태희 / 2016-12-29 1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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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이지현이 29일 5세 연상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우 이덕화의 딸로 얼굴을 알린 이지현은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해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등에 부친인 이덕화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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