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션지 '마리끌레르'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모델 장윤주가 딸을 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이날 새벽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서울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가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4년 4월 44살 연하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씨와 화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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