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측, 보아와 열애 인정…"취미 즐기다 연인으로 발전"

생활&문화 / 이상은 / 2017-01-18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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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원 인스타그램, 보아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에 "주원이 보아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자세한 교제 기간 등은 배우 개인적인 거라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면서도 조심스럽게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말했다.

주원, 보아는 평소 지인, 동료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2006년 뮤지컬로 데뷔한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올라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굿 닥터' '용팔이'로 톱스타 대열에 들어섰다.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중이다.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ID:PeaceB' 데뷔해 일본으로 건너가 한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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